'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섹시 웨이브 댄스로 '男心 저격'
모델 유승옥이 섹시 웨이브 댄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10일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는 유승옥과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 시크릿 효성, EXID 정화, 배우 후지이 미나, 로열파이럿츠 제임스 리, 샤이니 태민, 슈퍼주니어M 헨리, 크로스진 타쿠야, 트웬티포세븐 현우, 가수 문희준이 출연해 각자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유승옥은 여성 멤버들 중 맨 마지막으로 스테이지에 올라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웨이브 동작을 압도하는 유승옥의 근육 브레이커 댄스에 남자 출연진들은 물개 박수를 보냈다.
또 효성과 나르샤도 춤을 췄다. 효성은 전매 특허인 털기춤에 쩍벌 포즈를, 나르샤는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댄스로 남자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MC 이휘재는 이들과 함께 춤을 추며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어딜가나 핫하네"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섹시 웨이브 댄스에 남자 출연진들 넋 나갔다"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다른 여자 출연진들과 웨이브가 다르다"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예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