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분 좋은 날', 좋은 장을 만드는 필수요소는?

입력 2015-03-11 11:20
MBC '기분 좋은 날', 좋은 장을 만드는 필수요소는?



전통식품 명인 기순도가 좋은 장을 만드는 필수요소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기순도 명인과 식품의약전문 기자 박태균, 식품영양과 교수 차윤환, 요리연구가 홍성란, 연기자 이숙이 출연했다.

이날 기순도 명인은 "좋은 장을 만들기 해서는 좋은 콩(매주)를 골라야 하고, 적절하게 발효를 시켜야 하고, 염도를 잘 조절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 중 한가지만 소홀해도 장맛이 망가지기 쉽다"고 덧붙였다.

또 차윤환 교수는 "2년 숙성된 된장은 6개월 숙성된 된장보다 항암력이 2배나 더 높다"고 말하기도 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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