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탈모 예방법, 자가진단법 보니 '혹시 나도?'

입력 2015-03-11 10:41


봄이 다가오면서 탈모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하루 50~6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이지만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 빠지거나, 두피가 가렵거나 이전보다 모발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다면 탈모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또한 간단히 탈모증 여부를 알 수 있는 방법으로, 50~70개의 모발을 두피 바로 위에서 부드럽게 잡아당겼을 때 5개 이상이 빠지는 경우 탈모증으로 볼 수 있다.

이에 환절기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지근한 물에 머리를 감고, 자연바람으로 말려야 한다.

또 머리를 말린 후 둥근 빗으로 귀 옆에서 정수리를 향해 올려 빗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리고 하루에 30분 이상 운동을 하고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며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두피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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