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 "허니비어, 요즘 유행이다"…제조법은?

입력 2015-03-10 18:05
'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 "허니비어, 요즘 유행이다"…제조법은?



배우 홍석천이 허니비어 제조법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씨스타 소유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의 냉장고에서 벌집이 발견됐고, 셰프들은 벌집 꿀을 서로 맛 보려고 했다.

소유는 "진짜 꿀이다. 드셔도 된다. 좀 되긴 했는데"라고 말하자, 최현석 셰프는 "꿀은 유통기한이 없어서 먹어도 괜찮다"고 말했다.

이에 홍석천은 "요즘 허니비어가 유행이다"라며 "맥주에 벌집 꿀 한 조각을 넣으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허니비어가 완성된다"고 말하며 직접 허니비어를 제조했다.

허니비어를 시식한 셰프들과 쥬얼리 예원, MC 김성주 정형돈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허니비어, 집에서 만들어 봐야겠다" "허니비어, 신기하다" "허니비어, 맛있을 듯" "허니비어, 맥주와 꿀만 있으면 끝?" "허니비어, 무슨 맛일지 궁금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