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이성경 시스루 vs 김성령 란제리…모녀의 미모대결 '아찔'

입력 2015-03-10 16:51
여왕의 꽃 이성경 김성령

'여왕의 꽃' 이성경 시스루vs김성령 란제리…모녀의 미모대결 '아찔'

(여왕의 꽃 이성경 김성령 사진 설명 = 이성경 '싱글즈 웨딩' 화보 / 김성령 '인스타일' 화보 )



모델 이성경과 배우 김성령이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모녀 사이로 등장하는 가운데 이성경과 김성령의 미모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성경은 과거 화보에서 시스루 소재의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모델답게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와 의외의 반전 볼륨을 선보여 남성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김성령 또한 화보를 통해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스커트 차림에 란제리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진한 버건디 립메이크업과 볼드한 귀걸이로 우아함과 관능미를 더했다.

특히 김성령은 40대라고 믿을 수 없는 아찔한 볼륨감과 매끈한 복근을 자랑했다.

김성령과 이성경이 출연하는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이종혁, 윤박, 김미숙, 장용, 선우용여 등이 출연하며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여왕의 꽃 이성경 김성령에 누리꾼들은 "여왕의 꽃 이성경 김성령, 미모 대결 막상 막하네", "여왕의 꽃 이성경 김성령, 김성령 40대 몸매 맞아?", "여왕의 꽃 이성경 김성령, 둘 다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