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이혼소송, 부인과 양육권 다툼 중…'자기야'의 저주?
김동성 이혼소송
(김동성 이혼소송 사진 설명 = 김동성 '자기야' 캡처/ 김동성 리마인드 웨딩 화보 '탱그램 스튜디오')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아내 오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두 사람이 '자기야'에 출연하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0일 TV리포트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동성이 아내 오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으며, 현재 김동성과 아내 오씨는 이혼소송 및 양육권 관련 다툼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성과 아내 오씨는 2004년 결혼했으며, 결혼 당시 김동성의 아내는 서울대 음대에 재학 중이었다. 김동성과 오씨는 1남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출신인 김동성은 <불멸의 국가대표>, <게임의제왕>, <미스터 살림왕> 등 방송에도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스케이트 코치로 변신해 후배들을 가르치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부부쇼-자기야’에 출연한 바 있다.
김동성 이혼소송에 누리꾼들은 "김동성 이혼소송, 안타깝다", "김동성 이혼소송, 그랬구나", "김동성 이혼소송, 무슨 일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