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용 84~99㎡ 총 1076가구, 퇴계원 일대 가장 큰 규모 자랑
- 경춘선 퇴계원역 지근거리…용산역까지 30분대 진입 가능
- 계약금 정액제, 발코니 무료확장… 동호수별 ‘+α 혜택’ 까지
현대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면 일대에서 ‘퇴계원 힐스테이트’를 특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1~2층, 지상 12~22층, 21개동, 전용면적 84~99㎡ 총 1076가구로 현재까지 퇴계원 일대에서 공급한 단지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현재 일부 잔여 가구에 대해 특별분양 중에 있으며 계약 후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 1년차 단지로 이미 조경이 갖춰져 있고 커뮤니티도 활성화돼 있어 퇴계원 지역 내 랜드마크로서 입주민의 자부심이 높은 아파트로 유명하다. 여기에 분양 중인 일부 잔여가구들에 수요자들의 부담을 확 낮춘 계약조건을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계약금 정액제, 발코니 무료확장 등의 혜택에 추가적인 혜택을 더해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단지는 남양주에서도 서울 접근성이 좋기로 유명한 퇴계원에 자리잡고 있는데다 경춘선 퇴계원역을 지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라 서울 생활권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경춘선 복선전철 퇴계원역을 통하면 서울까지 1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며, 외곽순환도로 퇴계원IC, 43번·47번국도 이용이 쉬워 서울 강남권까지도 편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 내 2만1179㎡ 규모의 녹지공간을 비롯해 단지 남측으로 용암천, 자연녹지가, 동측으로는 왕숙천이 흐르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여기에 단지와 용암천 사이 조성돼 있는 1만2622㎡ 규모의 수변공원에는 각종 운동시설, 휴식공간, 둘레길 등을 조성돼 입주민들의 휴식, 여가활동을 돕는 웰빙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단지 내 도제원초등학교가 있어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으며, 퇴계원 중?고교도 차량 10분 이내에 통학이 가능하다. 별내지구와도 가깝기 때문에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어 이마트를 비롯한 중심상업지역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실내공간은 가족 수와 자녀 연령대에 맞춰 주택형을 세분화하고 내부 구조 및 마감을 차별화했으며 자투리 공간 활용을 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 했다. 특히 전용면적 99㎡ B?C타입은 알파룸 공간을 통해 입주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주방, 침실을 넓게 쓰거나 각종 여가생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건설만의 첨단 시스템도 적용됐다. U보안스위치 터치만으로 외출시 가스차단, 일괄소등, 절전제어가 가능하고, 드릴로 문을 뚫고 침입할 경우를 원천 봉쇄하는 첨단 침입방지 시스템도 적용된다. U-Key 소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이 가능하고 무거운 짐을 들고 있어도 터치 한 번으로 현관문 도어록 잠금을 해제할 수 있도록 했다. 최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을 아파트 현관 거울에 적용,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는 매직 트랜스폼 미러를 설치하였다.
주차관련 편의성을 높인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UPIS(유비쿼터스 주차 정보 시스템)리더기에 U-Key를 인증하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등이 가능하다. 또한 지하주차장 통로부분의 조명등을 친환경 LED 조명으로 설치해 에너지 절감효과가 뛰어나다.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는 골프연습장, GX룸, 클럽하우스, 북카페, 독서실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서울 접근성이 워낙에 좋다 보니 입주 이후 전셋값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현재 전세가 비율이 75%선에 이르고 있고, 군부대 이전, 주변 개발 등 호재도 풍부한 상황이다”며 “현재 계약금 정액제, 발코니 무료확장 등의 다양한 특별혜택과 전용 99㎡의 경우 플러스 알파의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어 내집마련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분양사무실은 퇴계원 힐스테이트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