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상경 “제일 존경하는 분, 마장동 우시장에서 장사하신 어머니"

입력 2015-03-10 11:00
‘힐링캠프’ 김상경 “제일 존경하는 분, 마장동 우시장에서 장사하신 어머니"

배우 김상경이 부모님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김상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경은 “어머니가 시장에서 장사를 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제가 어렸던 시절부터 계속 일하셨다. 세계 석학들이 쓴 책도 열심히 보고 공부도 해봤지만, 저는 지금까지도 제일 존경하는 분은 저희 어머니하고 아버지다”고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