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빈 근황 보니 '청순 한 것 같긴 한데...'

입력 2015-03-09 20:24


하수빈 근황 보니…’너무 달라?’

하수빈 근황 공개가 눈길을 끈다.

'노노노노노'를 부르던 90년대 청초했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수빈은 1992년 '노노노노노'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수지와 더불어 90년대 '청순가련 가수' 쌍두마차로 불렸다.

하수빈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93년 돌연 가요계를 떠나 세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수빈 최근 모습이후 17년 만인 2010년 3집을 들고 깜짝 컴백해 방송활동과 콘서트로 잠시 활동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팬들 곁에서 사라져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수빈은 공백 기간 동안 엔터테인먼트, 건축,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가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까지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90년대 청순의 아이콘 하수빈은 1993년 돌연 가요계를 은퇴한 뒤 사업가로 변신했다. 지난 2010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자신과 관련한 루머를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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