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신곡 '바운스' 공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모티브!

입력 2015-03-09 13:45
그룹 보이프렌드의 신곡 '바운스'가 공개됐다.



9일 정오 보이프렌드의 '바운스'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보이프렌드 '바운스'는 메르센 동화의 3부작 완결판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전체 모티브로 삼았다. 보이프렌드는 '바운스'에 앞서 '너란 여자'(피터팬)-'WITCH'(빨간 두건)-'BOUNCE'(앨리스)를 선보인 바 있다.

'바운스'는 갈팡질팡 확실한 선을 긋지 못하고 있는 여자에게 모든 마음을 쏟으며 고백하는 남자의 얘기를 담은 곡으로 히트 프로듀싱팀 스윗튠이 지휘를 맡았다.

한편, 보이프렌드 멤버 쌍둥이 영민-광민은 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 멤버로 합류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이프렌드, 완전 기대된다" "보이프렌드, 어떤 모습일까?" "보이프렌드, 노래 좋더라" "보이프렌드, 영민 광민 귀엽던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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