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어린이집 특집 유재석, 하율 매력에 푹 빠졌다…'예비 딸바보' 등극

입력 2015-03-09 11:22


무한도전 어린이집 특집 유재석, 하율 매력에 푹 빠졌다…'예비 딸바보' 등극

무한도전 어린이집 특집에서 유재석이 하율이의 천사같은 모습에 딸을 낳고 싶다며 예비 딸바보 자리를 예약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무한도전 어린이집'으로 꾸며져 어린이집 일일교사로 나서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반 3살 세정이는 첫 등원, 낯선 환경 탓에 계속해서 울었다. 유재석은 그런 세정이를 달래줬고, 이때 4살 하율이가 유재석에게 휴지를 뜯어달라고 요청했다.

이때 자신이 손을 닦으려고 사용할 줄 알았던 휴지를 가지고 하율이는 3살 세정이 얼굴을 닦아줘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다른 아이의 옷 벗는 것을 돕던 유재석의 옆으로 어느새 하율이가 나타나 "제가 도와줄게요"라며 유재석을 도왔다. 유재석은 "하율이가 오늘 선생님 많이 도와주네. 고마워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반 아이들을 모두 보낸 후 자신의 도우미 4살 하율이와 하율이의 엄마를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가 왔다는 말에 하율이는 집에 갈 채비를 했고, 유재석은 "집에 가면 뭐 할거냐"고 다정하게 물었다. 이에 하율이는 유재석에게 귓속말로 대답을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이어 하원하려던 하율이에게 유재석은 아쉬운듯 "선생님 한 번 안아줄래"라고 말했고, 하율이는 유재석을 안아줬다. 이에 유재석은 하율이의 이마에 뽀뽀를 해주었다.

또 하율이의 매력에 푹 빠진 유재석은 "딸을 낳고 싶다"며 예비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