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초역세권 '신금호파크자이' 4월 분양

입력 2015-03-09 10:11
총 2천여 가구 규모의 자이브랜드타운을 완성할 '신금호파크자이'가 다음 달 그 모습을 보인다.

GS건설은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서울 교통의 요충지인 성동구 금호동에 총 1천156가구 규모의 신금호파크자이를 내달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금호13구역을 재개발하여 공급되는 신금호파크자이는 지하3층~지상21층 아파트 10개동 규모로, 총 1천156가구 중 84가구가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59~114㎡까지 다양하며, 1~20층까지 고르게 분포, 로열층 당첨 확률이 높아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