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공효진 '쉿~' 광고 촬영중 '완판女 등극'

입력 2015-03-09 11:28
배우 공효진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9일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공효진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CLIO)'의 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카리스마 있는 시크한 모습부터 청순함, 도발적인 섹시미까지 다양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건 촬영 중 웃음이 터진 공효진의 모습이다.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광고 촬영에도 공효진은 첫 컷부터 반달 눈웃음을 지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었다. 공효진은 화이트 드레스와 내추럴한 헤어,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청청 패션과 함께 짙은 메이크업 스타일로 도발적인 섹시미까지 드러내며 변신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공효진이 모델이 된 후 광고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도 전에 매출이 급상승하며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완판을 기록했다. 입고 되면 품절되는 품귀 현상이 일어나 공효진 효과에 대해 다시 한번 실감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사진=매니지먼트 숲)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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