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이진아 자작곡 '겨울부자', 유희열 "뒷통수 때리는 무대"

입력 2015-03-09 10:00
'K팝스타4' 이진아 자작곡 '겨울부자', 유희열 "뒷통수 때리는 무대"





'K팝스타4'에 출연중인 이진아의 새로운 자작곡 '겨울부자'가 눈길을 끌고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16회에서는 생방송 진출자 TOP8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아는 "한 일주일 전에 만든 노래"라며 "겨울에 주변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만들었다"며 자작곡 '겨울부자'를 설명했다.

'겨울부자'는 인트로부터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따뜻한 멜로디와 함께 어우러진 독특한 이진아의 목소리가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대를 본 심사위원 유희열은 "제 뒷통수를 때리는 무대였다. 저런 모습이 있는지는 상상도 못 했다. 굉장히 당황스럽다"며 "'겨울왕국'의 주제가를 부르는 것 같았다. 이런 노래도 쓰는 줄 아는구나 싶다. 뮤지컬 작곡가, 영화음악 작곡가로서의 가능성도 봤다"고 평했다.

박진영은 "굉장히 음악적으로 놀라웠다. 제가 1999년에 수필집을 하나 냈는데 세상에서 제일 부자라는 글이 있고, 이거랑 비슷한 내용이다. 가사까지 제 마음에 와닿았다"고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양현석은 "이진아 심사가 가장 어렵다. 편곡이 너무 아름다워서 '겨울왕국'에 삽입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분 좋게 봤다"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K팝스타4' 이진아 '겨울부자', 노래 진짜 좋다" "'K팝스타4' 이진아 '겨울부자', 가수로서 자질이 많아 보인다" "'K팝스타4' 이진아 '겨울부자', 어떻게 저런 곡을 만들 수 있지?" "'K팝스타4' 이진아 '겨울부자', 소름 돋았다" "'K팝스타4' 이진아 '겨울부자', 바로 음원으로 출시해도 될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K팝스타4'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