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보이' 김수영, 5주 만에 36kg 감량 '유민상보다 덜 나가!'

입력 2015-03-09 08:57
개그맨 김수영이 5주 만에 36kg을 감량했다.



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지난 주에 비해 4.2kg을 감량한 김수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이승윤은 "(김수영이) 이제 유민상보다 덜 나간다"라며 뿌듯해 했다. 이로써 김수영은 5주 만에 총 36kg 감량에 성공했다. 김수영은 5주 전과 비교해 한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반면 지난주 53.9kg이었던 이창호는 덤벨의 무게를 2kg에서 4kg으로 두 배 늘려 운동한 결과 54.8kg이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스트헬스보이' 김수영, 진짜 대단하다" "'라스트헬스보이' 김수영, 인간승리!" "'라스트헬스보이' 김수영, 훨씬 좋아보여요!" "라스트헬스보이' 김수영, 정말 멋있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개그콘서트'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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