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열기구 타고 한 한국어는?

입력 2015-03-08 22:36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열기구 타고 한 한국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훗카이도 열기구 투어를 즐겨 눈길을 끈다.

추성훈은 8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내 야노시호, 딸 추사랑과 함께 열기구에 올랐다.

추성훈은 미리 도착한 야노시호에 깜짝 놀랐다. 열기구 탑승에 신이 난 야노시호는 "오겡끼데스까"라고 외치며 영화 '러브레터'를 패러디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추성훈 가족은 열기구에 올랐다. 야노시호는 연신 감탄사를 연발했고, 추사랑 역시 전혀 겁먹지 않고 즐겼다.

추사랑은 한국어로 "열기구 탔네. 동영상 찍어요"라며 신나했다. 또 열기구 탑승 소감을 묻자 "재밌어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