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 뱃살 빼는 습관, 나혼자산다 엠버 집,무한도전 무도 식스맨, 비정상회담 시청률,세계 여성의 날

입력 2015-03-08 13:08
수정 2015-03-09 00:17
▲나혼자산다 엠버 집 공개 (사진=MBC)

화제의 뉴스 정리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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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는 10가지 습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년 중 살이 찌기 쉬운 계절은 겨울이다. 활동량이 줄어 들어 체중이 증가할 확률이 높다.

미국의 건강포털 웹 엠디는 ‘뱃살을 뺄 수 있는 10가지 습관'을 공개했다.

1.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하루 24시간 중 가장 중요한 식사가 아침식사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점심, 저녁 때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2. 간식 시간을 갖자.

배고픔을 참으면 다음 식사 때 과식할 확률이 높다. 때문에 간식 타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단, 칼로리가 높은 음식보다 몸에 좋은 견과류나 과일 등을 먹는 것이 좋다.

3. 개인 접시를 활용하자. 또 식사 시간은 20분 이상 유지한다.

식사 때 마다 개인 접시를 이용하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또 뇌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식후 20분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천천히 식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4.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갖자.

여러 가지 다이어트 방법에 머리 싸맬 필요 없다. 그보다 규칙적인 식사로 몸을 건강하게 가꾸자.

5. 식탁에 앉아 음식을 먹어라.

컴퓨터 책상이나 거실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면 과식할 확률이 높아진다. 식탁에 앉아 정량을 접시에 덜어 먹는 것이 중요하다.

6. 허기질 때 식품 매장 방문은 금물이다.

허지질 때 식료품 가게에 가면 먹거리에 대한 충동구매를 유발할 수 있다. 식탐을 덜 느낄 때 마켓을 가자.

7. 물을 마시면서 음식을 꼭꼭 씹어 먹는다.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면 식감도 잘 느낄 수 있고 소화에도 좋다고 한다. 또한 식사 중간 중간 마다 적당한 물을 마시면 과식 예방에 도움이 된다.

8. 저녁 식사 후 양치질 하라.

저녁 식사 후 양치질을 하면 식탐의 유혹을 줄일 수 있고 치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9. 간식을 먹는다면 ‘미니 식사’처럼 해라.

간식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권한다.

10.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식사 습관을 고치자.

남긴 밥이 아깝다고 다 먹어선 곤란하다. 과식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랩에 싸서 내일 다시 먹는 것이 좋다.

뱃살 빼는 데 좋은 음식 5가지

최근 미국의 여성잡지 레드북(Redbook)은 복부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뱃살을 빼는 데 좋은 식품 5가지를 발표했다.

뱃살을 빼는데 좋은 식품 5가지는 아보카도, 후추, 사과, 아몬드, 각종 베리류 등이다. 특히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라즈베리, 딸기 등은 항산화제와 섬유질도 많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강남, 90kg 시절 사진 공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중인 '강남 남주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강남과 남주혁의 하와이 학교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과거 강남의 모습이 담긴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10년 만에 다시 찾은 학교에서 교장 선생님은 과거 강남의 모습이 담긴 앨범을 꺼내며 남주혁에게 "여기서 강남을 찾을 수 있겠냐?"고 물었지만, 남주혁은 한참 동안 앨범을 뒤진 끝에야 강남을 찾아낼 수 있었다.

사진 속 강남이 지금과 많이 다른 90kg의 통통한 모습이었기 때문이었다. 강남은 "내가 이때는 90kg가 나갔었다"며 과거 자신의 모습을 반가워했지만, 남주혁은 "뭔가 얼굴이 달라졌다. 그런데 살을 빼서 달라진 느낌이 아니다. 분명히 뭔가 했다. 이번에 딱 걸렸다"는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남은 남주혁과 함께 최근 유행하고 있는 '외모 몰아주기' 사진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꿈과 미래를 위해 살아가는 한국 고등학생들의 친구 되기 프로젝트로 학창시절이 그리운 연예인 어른들과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7세 열혈 고등학생들이 같은 반이 돼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미즈하라 키코 입국 화제

미즈하라 키코 입국, 미즈하라 키코 입국

미즈하라 키코 입국, 미즈하라 키코 입국

일본 톱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 입국 소식이 화제다.

미즈하라 키코는 6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 당시 키코는 검은 모자와 하얀 마스크 등을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즈하라 키코는 아버지가 미국인, 어머니가 재일교포 한국인으로 알려져 있다. 2007년 잡지 '비비'로 데뷔했다. 대표작은 영화 '상실의 시대' '헬터 스켈터' 등이 있다.

나혼자산다 엠버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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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f(x) 엠버의 싱글 라이프가 화제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 엠버의 집이 공개됐다.

가족과 떨어져 한국에 산 지 7년째라고 밝힌 엠버는 게스트 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멋진 집을 공개했다. 엠버는 언제든 친구들이 자고갈 수 있도록 게스트룸을 청소하며 살림꾼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엠버는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모습도 공개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무한도전 무도 식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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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도 식스맨 무한도전 무도 식스맨

무한도전 무도 식스맨(6번째 멤버) 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한도전'이 '킹스맨 패러디'에 나설 예정이다.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5일 공식 트위터에 "Sixthman Maketh Mudo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 식스맨을 추천해주세요. 새 얼굴로 추천하고 싶은 식스맨의 이름을 #무도식스맨을 달아 올려주시면 방송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이와 함께 '식스맨-시크릿멤버'라고 적힌 로고와 멤버들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회의실에 둘러 앉아있다. 영화 '킹스맨'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킹스맨'은 개봉 4주차,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인 화제작이다.

그간 다양한 드라마, 영화, 예능을 색다른 방식으로 패러디 해왔던 '무한도전'이 '킹스맨'을 어떻게 패러디할지 관심사다.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 일리야, 블레어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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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가 독특한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유행에 민감한 학생이 안건으로 소개됐다. HOT 출신 문희준이 특별 출연,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유행에 관한 토론 중 기욤 패트리(캐나다), 일리야(러시아), 블레어(호주)의 평상시 입는 옷이 공개됐다.

기욤 패트리(캐나다)은 수수한 옷차림을 고수했다. 특히 이화여대 마크가 써져 있는 티셔츠를 즐겨 입었다. 또 여름 옷 베스트는 붉은 색 라운드 티셔츠+진 청바지(밑단 재단)+검은 색 정장 구두를 신었다.

일리야(러시아)는 복고풍 의상을 고수했다. 체크무늬 안에 라운드 티셔츠를 입고 나팔 청바지+운동화를 착용했다.

블레어(호주)는 가장 어린 나이답게 요즘 유행하는 옷에 민감했다. 캐릭터 정장에 양말이 보이는 밑단 짧은 스키니를 입고 나왔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 시청률은 4.0%(2015.03.02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세계 여성의 날

세계 여성의 날 세계 여성의 날

세계 여성의 날 세계 여성의 날

'세계 여성의 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계 여성의 날은 지난 1908년 3월 8일 만들어졌다.

당시 미국의 1만 5천여 여성 섬유 노동자들이 정치적 평등권 쟁취 등을 위해 시위했다. 이를 기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