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임성은, 6살 연하 남편 "정말 훈훈하네"

입력 2015-03-07 16:16


사람이좋다 임성은, 6살 연하 남편 "정말 훈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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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임성은이 화제다.

7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임성은의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필리핀에서 스파 사업을 하면서 살고 있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그는 1996년 영턱스클럽 멤버로 연예계 데뷔했지만 1년 만에 영턱스클럽을 탈퇴하고 솔로 활동을 했다. 연예계 생활을 힘들어하다 2006년 필리핀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났고, 그곳에서 현재 남편을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기로 하고, 이민을 결심했다.

이날 웨딩사진 속 6세 연하 남편의 모습을 공개하며 "정말 잘생겼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또 영턱스클럽 시절부터 솔로 활동까지의 앨범을 공개하고 그룹을 탈퇴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