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 극비리 입국… YG 관계자 차 타고 이동 '왜 왔을까?'

입력 2015-03-07 09:55
가수 지드래곤과의 열애설로 국내에서 유명세를 치른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극비리에 입국했다.



7일 한 매체는 "6일 미즈하라 키코가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입국 직후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차량을 타고 이동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즈하라 키코는 검은색 모자와 하얀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가린 채 입국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즈하라 키코는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어떠한 입장도 보이지 않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즈하라 키코, 한국에 왜 왔지?" "미즈하라 키코, YG랑 친한가보네" "미즈하라 키코, 거의 공식 커플 아닌가?" "미즈하라 키코, 음 궁금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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