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화제의 뉴스
구글 회장 "인터넷 못 느낄 것"
구글 에릭 슈미트 회장(59)이 "인터넷이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발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릭 슈미트 회장은 최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 경제 포럼서 인터넷 미래에 관한 질문에 “간단하게 답변하겠다. 인터넷은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에 대해 슈미트 회장은 “현재의 인터넷은 일상적인 물체가 됐다. 또 서비스의 일부가 되면서 마치 사라지는 것처럼 느껴지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덧붙여 슈미트 회장은 “수많은 IP 주소와 기기, 센서 등이 당신과 상호작용을 하면서도 감지조차 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인터넷 접속은 당신 존재의 일부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사람이 방에 들어가면 방에 있는 모든 물건이 인간과 상호작용해 승인을 받아 작동하는 ‘동적인 존재’가 된다”고 예측했다.
일본 여자 프로레슬러 야스카와 아쿠토 안면 부상 심각
일본 여자 프로레슬러 야스카와 아쿠토(29)가 안면 골절상을 당했다.
지난 22일 도쿄에서 열린 ‘전 일본 프로레슬링 스타덤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요시코(22)가 도전자 야스카와 아쿠토(29)의 얼굴을 무차별 가격했다.
이로 인해 야스카와 아쿠토는 안면 골절이라는 큰 부상으로 얼굴 일부분이 함몰된 것으로 알려졌다.
야스카와 아쿠토는 광대뼈와 코뼈가 골절됐고 안와저골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스타덤’ 단체의 로시 오가와 사장은 “요시코의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 챔피언 박탈을 포함한 엄중징계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야스카와 안면 함몰 소식을 접한 레슬링 팬들은 "야스카와 이쿠토 안면 함몰, 너무 안타깝다" "야스카와 아쿠토 안면 함몰, 걱정된다" "야스카와 아쿠토 안면 함몰, 쾌유를 빕니다" "야스카와 아쿠토 안면 함몰, 레슬링에선 주먹을 사용해선 안 된다. 쾌유를 빕니다"라고 입을 모았다.
유럽 언론, "기성용 블록버스터 이적 주인공 될 수도"
기성용 빅클럽 이적설이 화제다.
한국축구 심장 기성용(26, 스완지 시티)이 빅클럽에 갈수도 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유럽의 축구 전문매체 '스쿼카닷컴'은 지난달 27일 열린 스완지 vs 맨유 경기 리뷰를 작성했다.
“스완지vs맨유 경기에서 배운 다섯가지”라는 제목에서 스쿼카닷컴은 “기성용이 루이스 반할 감독이 찾던 유형의 미드필더”라고 보도했다.
스쿼카닷컴은 “기성용은 스완지에서 공수 균형을 책임지고 있다. 중앙에서 침착하고 믿음직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며 “맨유 반할 감독이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간절히 찾을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스쿼카닷컴은 “기성용은 블록버스터급 이적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첼시 무리뉴 기성용 칭찬
첼시 조세 무리뉴 감독이 기성용을 칭찬해 화제다.
첼시 무리뉴 감독은 최근 영국 방송에 출연해 지난달 27일 열린 스완지 시티 맨유 경기(2-1 승)를 논평했다.
동점골을 넣은 기성용(26·스완지시티)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이 소년은 훌륭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미드필더임에도 득점 감각을 갖췄다. 공간을 찾아내고 영리하며 아주 좋은 선수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기성용은 리그 6호골을 작렬하며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시즌 최다골 기록을 수립했다.
기성용은 5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4-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9분 동점골을 넣었다.
이로써 기성용은 박지성(은퇴)이 보유한 2006-07, 2010-11시즌 리그 5골 기록을 깨고 영국 리그 최다골 주인공이 됐다.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손목터널증후군 원인'이 공개돼 화제다.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 뼈와 인대들로 이루어진 수근관에 압박이 가해져 나타는 신경 질환으로, 팔에서 발생하는 신경 질환 중 가장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 명절 후유증으로도 꼽히는 이 증후군은 손가락의 통증, 저림, 감각 저하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지난 2009년 약 12만4천 명에서 2013년 약 17만5천명으로 5년 동안 41%나 증가했다. 특이한 점은 여성 환자 비율이 남성 환자 비율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것인데, 성별 점유율을 보면 남성이 약 22%, 여성이 78%로 여성 진료인원이 4배 가까이 더 많았다.
연령별 점유율은 50대가 40%로 가장 많았고 40대, 60대 순이었다.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측은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의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동작이 주요 발병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평소 손목 스트레칭을 자주 하고 손목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 사용이 일상화되며 손목터널증후군을 앓는 환자가 늘어나는 추이이며, 40~50대 중년 여성의 경우 사회생활과 가사 노동을 지속적으로 병행하기 때문에 손목터널증후군 발생이 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가원 측은 또한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찜질이나 마사지, 약물치료 등으로 호전될 수 있지만 3개월이 지나도 호전이 없거나 증상이 악화한다면 손목 터널을 넓혀주는 수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무한도전 식스맨
무한도전 식스맨 무한도전 식스맨
무한도전 식스맨 무한도전 식스맨
'무한도전 식스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한도전'이 '킹스맨 패러디'에 나설 예정이다.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5일 공식 트위터에 "Sixthman Maketh Mudo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 식스맨을 추천해주세요. 새 얼굴로 추천하고 싶은 식스맨의 이름을 #무도식스맨을 달아 올려주시면 방송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이와 함께 '식스맨-시크릿멤버'라고 적힌 로고와 멤버들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회의실에 둘러 앉아있다. 영화 '킹스맨'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킹스맨'은 개봉 4주차,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인 화제작이다.
그간 다양한 드라마, 영화, 예능을 색다른 방식으로 패러디 해왔던 '무한도전'이 '킹스맨'을 어떻게 패러디할지 관심사다.
나 혼자 산다 엠버 집 공개
걸그룹 f(x) 엠버의 싱글 라이프가 화제다.
6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 엠버의 집이 공개된다.
가족과 떨어져 한국에 산 지 7년째라고 밝힌 엠버는 게스트 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멋진 집을 공개했다. 엠버는 언제든 친구들이 자고갈 수 있도록 게스트룸을 청소하며 살림꾼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엠버는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모습도 공개했다.
엠버의 싱글 라이프를 볼 수 있는 MBC '나 혼자 산다'는 6일 금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겨울옷 보관법 '니트 편'
겨울옷 보관법 겨울옷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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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옷 보관법 '니트 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겨울철에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니트다. 보온성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겨울철 스타일 완성에 빼 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니트는 특성상 냄새가 금방 스며들기 때문에 자주 세탁을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자칫 니트를 잘못 세탁했다가는 옷이 줄어들어서 비싸게 산 옷을 못 입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드라이클리닝을 추천한다.
드라이클리닝은 옷이 가장 손상이 적은 최고의 방법이지만, 모든 니트를 세탁소에 맡기기엔 금액 면에서 부담이 크다. 때문에 집에서 드라이클리닝 세제를 구입해 직접 빨래를 하는 경우도 많다. 이럴 때는 니트의 특성과 세탁법을 잘 숙지하고 세탁을 해야 옷이 망가지는 불상사를 면할 수 있다.
▲ 니트, 세탁 전 체크 사항
니트를 세탁하기 전에는 니트를 잘 살펴봐야 한다. 먼저 보풀이 생겼다면 테이프나 일회용 면도날, 칫솔 등으로 보풀을 살살 긁어 없앤다. 니트에 단추가 있는 아이템이라면 단추를 모두 채운 뒤 세탁을 해야 옷 모양이 변형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세탁 전 어깨선과 길이 등을 미리 재 놓은 후에 세탁이 끝난 후 치수를 확인해보는 것도 방법. 혹시 줄었다면 손으로 살살 잡아 당겨 예전의 크기대로 늘려주면 다시 늘어난다.
▲ 니트 세탁 방법, 어떻게?
니트는 세탁하기 전,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울 전용 세제와 보풀방지 린스를 먼저 풀어주고 니트를 넣어준다. 이때 주의할 것은 바로 색상. 색상이 들어간 니트는 부분 세탁 후 세탁을 해야 한다. 흰색 천에 세제를 묻힌 다음 잘 보이지 않는 부분에 문질러서 물빠짐 현상을 체크한 후 넣어줘야 한다.
니트의 적당한 세탁시간은 5분 정도다. 이 시간동안 주물러주며, 좀 더 오염이 된 부분은 2분정도 집중해서 주물러준다. 니트는 여러장을 한 번에 세탁하는 것 보다는 한 벌씩 따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 단계인 헹구는 단계에서 레몬즙을 넣어주면 보풀이 일어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세탁이 끝나면 비틀어 짜지 말고 접어서 꾹꾹 눌러 짜준다.
수건을 물기를 대충 제거해 준 후, 수건 위에 니트를 올려주고 돌돌 말아 물기를 제거해 준다. 건조시에는 옷걸이나 건조대에 널지 말고 옷 모양을 바로 잡아 뉘어서 그늘에 밀린다. 니트는 처지는 쪽으로 물이 고여 늘어나기 때문에 절대 처지는 부분이 없도록 잘 펴준다.
▲ 니트 관리 및 보관법
외출한 후 바로 벗어 살살 흔들고 잠시 습기를 발산시킨 후 가볍게 먼지를 털어 헐겁게 접어 보관해야 한다. 바로 옷장에 보관하게 되면 몸에서 빠져나온 습기가 니트에 남아있기 때문에 소재의 특성상 곰팡이나 세균번식의 우려가 있다. 옷걸이에 걸면 옷이 늘어져 형태를 망치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보풀은 시각적으로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니트의 통기성을 나쁘게 하므로 바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니트는 먼지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섬유 표면에 보풀을 만든다. 자주 가볍게 세탁을 하면 더러움 없이 보풀이 덜 생긴다. 코가 끊어진 경우, 니트를 뒤집어 끊어진 실의 양쪽을 단단히 묶어주면 감쪽같이 입을 수 있다. 평소에 음식물 오염 등이 묻었을 경우에는 재빨리 주방용 세제를 이용해 부분적으로 씻어준다.
계절이 지나 장기간 보관을 해야할 때에는 반드시 깨끗하게 세탁한 후 보관해야 한다. 의류에 오염이 남아 있는 채로 보관하면 오염이 부패해 세탁으로는 제거가 되지 않으며 병충해로부터 의류가 상하게 된다.
▲ 니트 사이즈를 되돌리는 법
줄어들었을 경우에는 섬유유연제나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을 물에 풀어 30분 정도 담가둔다. 옷의 모양대로 니트를 손으로 가볍게 당기며 늘려주도록 한다. 건조 후 스팀 다리미로 힘을 조금씩 주면서 늘린다.
반대로 늘어났을 경우 늘어난 부분에 다리미용 헝겊을 덮어주고 골고루 스팀을 분사한 뒤 다리미로 다려준다. 부분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늘어난 경우라면 뜨거운 물로 세탁을 한 뒤에 고온으로 다림질을 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단 너무 오랜 시간 고온에서 세탁을 하면 확 줄어드는 경우가 있으므로 시간 조절을 잘 해야 한다.
주말에 가볼만한 곳
주말에 가볼만한 곳 주말에 가볼만한 곳
주말에 가볼만한 곳 주말에 가볼만한 곳
'주말에 가볼만한 곳'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말엔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나들이 하기에 이상적이다.
봄꽃 축제의 막을 올리는 건 매화와 산수유다. 올해로 18회째인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는 매화가 피기 시작하는 오는 14~22일 ‘봄 매화, 여름 매실로 우리 함께 힐링합시다’라는 주제로 9일간 개최된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이밖에 충남 서천에서는 주꾸미 맛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16회째인 동백꽃·주꾸미 축제는 오는 21일부터 4월3일까지 서천군 서면 마량리 동백나무숲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