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군대 간다…진짜사나이2 '두근두근'

입력 2015-03-06 19:08
수정 2015-03-09 00:17
▲샘 오취리기 MBC '진짜사나이2'에 캐스팅 됐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 소식

샘 오취리 진짜사나이2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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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23 가나)가 '진짜사나이2'에 캐스팅 됐다.

복수의 언론은 "샘 오취리가 MBC'일밤-진짜사나이2'의 출연 제안을 받고 입대를 결정했다.

샘 오취리의 측근도 "샘 오취리의 '진짜사나이2'출연이 확정됐다"며 "2월 9일 첫 촬영했다"고 밝혔다.

샘 오취리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능숙한 한국어 구사와 타고난 운동 신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진짜사나이 시즌2에서는 샘 오취리를 비롯해 배우 임원희·이규한·정규운, 요리사 샘 킴, 개그맨 김영철, 전 농구선수 김승현, 슈퍼주니어 강인, 언터쳐블 슬리피, 보이프렌드 영민·광민 등 총 11명이 출연한다.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 일리야, 블레어 의상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가 독특한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유행에 민감한 학생이 안건으로 소개됐다. HOT 출신 문희준이 특별 출연,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유행에 관한 토론 중 기욤 패트리(캐나다), 일리야(러시아), 블레어(호주)의 평상시 입는 옷이 공개됐다.

기욤 패트리(캐나다)은 수수한 옷차림을 고수했다. 특히 이화여대 마크가 써져 있는 티셔츠를 즐겨 입었다. 또 여름 옷 베스트는 붉은 색 라운드 티셔츠+진 청바지(밑단 재단)+검은 색 정장 구두를 신었다.

일리야(러시아)는 복고풍 의상을 고수했다. 체크무늬 안에 라운드 티셔츠를 입고 나팔 청바지+운동화를 착용했다.

블레어(호주)는 가장 어린 나이답게 요즘 유행하는 옷에 민감했다. 캐릭터 정장에 양말이 보이는 밑단 짧은 스키니를 입고 나왔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 방송은 역대 가장 많은 웃음을 준 프로그램으로 평가 받았다.

해피투게더 장위안 출연

해피투게더 장위안 출연이 화제다.

장위안은 최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내 고향의 설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장위안 은 중국의 설날 문화에 대해 "한국과 비슷하다. 주로 여자가 요리한다. 한 2주 정도 준비한다”고 전했다.

MC들은 중국에서도 세뱃돈을 받느냐고 물었고 장위안은 “세뱃돈을 만원 주면 큰일 난다. 치사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중국에서는 10만원씩 주는 편이다”라며 “두 달 치 월급이 세뱃돈으로 나간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