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90kg시절 사진 공개, 라면 먼저 스프 먼저, 주말에 가볼만한 곳

입력 2015-03-06 18:38
수정 2015-03-08 14:17
▲'예능 대세' 강남 과거 사진 화제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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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90kg 시절 사진 공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중인 '강남 남주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강남과 남주혁의 하와이 학교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과거 강남의 모습이 담긴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10년 만에 다시 찾은 학교에서 교장 선생님은 과거 강남의 모습이 담긴 앨범을 꺼내며 남주혁에게 "여기서 강남을 찾을 수 있겠냐?"고 물었지만, 남주혁은 한참 동안 앨범을 뒤진 끝에야 강남을 찾아낼 수 있었다.

사진 속 강남이 지금과 많이 다른 90kg의 통통한 모습이었기 때문이었다. 강남은 "내가 이때는 90kg가 나갔었다"며 과거 자신의 모습을 반가워했지만, 남주혁은 "뭔가 얼굴이 달라졌다. 그런데 살을 빼서 달라진 느낌이 아니다. 분명히 뭔가 했다. 이번에 딱 걸렸다"는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남은 남주혁과 함께 최근 유행하고 있는 '외모 몰아주기' 사진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꿈과 미래를 위해 살아가는 한국 고등학생들의 친구 되기 프로젝트로 학창시절이 그리운 연예인 어른들과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7세 열혈 고등학생들이 같은 반이 돼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2015 제네바 모터쇼 개막

'2015 제네바 모터쇼 개막' 소식이 전해졌다.

2015 제네바 모터쇼가 3일(현지시간)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런 가운데 '2015 유럽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로 폭스바겐 파사트가 선정됐다.

2015 제네바모터쇼 조직위원회는 파사트를 올해의 차 후보에 오른 7개 모델 중 최종 수상작으로 발표했다.

유럽 올해의 차는 유럽연합(EU) 22개국 58명의 자동차 저널리스트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투표표로 가려진다. 기술 혁신, 안전성, 디자인, 가격 대비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올해의 차가 선정된다.

가장 붐빈 지하철역

'가장 붐빈 지하철역'이 화제다.

지난해 지하철 1~4호선 역 중에서 시민이 많이 이용해 가장 붐빈 지하철역은 2호선 강남역으로 드러났다.

지하철 1~4호선 운영을 맡고 있는 서울메트로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 서울메트로 수송·수입 실적’을 25일 발표했다.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강남역은 하루 평균 13만 560여명이 이용해 1~4호선 역 중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았다. 반면 2호선 도림천역은 이용률이 가장 저조했다.

지난해 1~4호선 전체 이용객은 15억4400만명으로 전년보다 2033만명 늘었다. 매일 423만206명의 시민이 1~4호선을 이용한 셈이다.

또 2호선 수송인원이 일평균 211만명으로 전체 수송인원의 절반 수준인 49.9%를 차지했다. 4호선(84만4000명)과 3호선(80만5000명), 그리고 1호선(46만8000명)이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붐빈 지하철역은 강남역이다. 하루 평균 이용객 13만5600명을 기록하며 1997년부터 18년째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2호선 홍대입구역이 10만7300명으로 바로 뒤를 이었고, 서울역이 10만6300명으로 세번째로 이용객이 많았다.

2호선 홍대입구역, 합정역, 2·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은 주변 상업시설 활성화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개관 등으로 2013년에 비해 이용객 증가가 두드러졌다. 홍대입구역의 경우 하루 평균 9561명이 증가했으며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은 7543명, 합정역은 5420명이 각각 늘었다.

반면 가장 적은 인원이 이용하는 역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호선 도림천역으로 하루 평균 이용객이 1538명에 불과했다.2위는 신답역(1587명)이며 4호선 남태령역(1820명)이 그 다음이었다.

이와 함께 서울메트로는 1974년 8월 15일 1호선 개통 이래 39년 6개월만인 2014년 2월 24일 국내 지하철 최초로 수송인원 400억명을 달성했다. 이는 서울시민 1인당 지하철을 4000번 이용한 것과 같은 수치다.

가장 적은 인원이 이용한 역은 2호선 도림천역으로 하루 평균 1538명이 이용하는데 그쳤다. 2호선 신답역은 1587명, 4호선 남태령역은 1820명이 이용하는데 머물러 도림천역과 함께 이용객 수 최하위권을 형성했다.

수송인원이 가장 많이 감소한 역은 2호선 삼성역으로 일평균 8만4389명에서 8만391명으로 3998명이 줄었다.

한편 만 65세 이상의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무임승차 인원은 연간 1억5000만 명을 넘어서 전체 승차인원의 13.3%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장애인과 유공자의 이용은 감소했으나 경로권 이용은 일평균 1만4000명 늘어 4.7%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와 함께 서울메트로는 1974년 8월 15일 1호선 개통 이래 39년 6개월만인 2014년 2월 24일 국내 지하철 최초로 수송인원 400억명을 달성했다. 이는 서울시민 1인당 지하철을 4000번 이용한 것과 같은 수치다.

미세먼지 잡는 음식

'미세먼지 잡는 음식'이 화제다.

서울시는 23일 오전 1시를 기준으로 올해 첫 서울지역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1시간 평균 120㎍/㎥이 2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령된다. 서울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지난 2013년10월 제도 도입 이후 8번째며, 올해 들어서는 처음이다.

이날 오전 1시 기준 강서구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131㎍/㎥를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서해상에서 황사와 함께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와 함께 국내에서 발생한 대기오염 물질이 늘어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버스 정보안내전광판, 대기환경전광판, 시 기후대기과 트위터 등을 통해 주의보와 함께 시민행동요령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호흡기·심혈관질환자나 노약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며 "실외 활동 및 외출시 황사마스크나 방진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미세먼지 잡는 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세먼지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건조해진 몸속을 꾸준한 수분 섭취로 보호해주는 것이다. 또한 녹황채소, 물, 마늘, 생강, 해조류 등이 각광받고 있다.

미세먼지는 코와 입을 통해 폐에 쌓일 수 있어 폐 염증에 좋은 배와 중금속 배출을 돕는 미역, 해독 작용이 있는 마늘, 기침과 가래를 완화시켜주는 생강이 효과적이며, 녹황채소 중 브로콜리가 면역력 강화에 좋다.

물과 녹차를 지속해서 마시는 것도 미세먼지를 잡는 방법 중에 하나다. 이들은 혈액의 수분 함량을 높여 소변을 통해 중금속을 빠르게 배출시키는 것을 돕기 때문.

미세먼지에 대비하는 가장 기본 수칙이자 예방법은 외출 후 위생 관리이다.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양치질하기, 얼굴과 손발 등 깨끗이 씻는 개인위생 습관에 특히 신경쓰도록 한다.

라면 먼저 스프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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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먼저 스프 먼저 라면 먼저 스프 먼저

'라면 먼저 스프 먼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답이 없는 대결'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과거 MBC의 한 예능 방송을 캡처한 것.

당시 출연진은 물이 끓자 라면을 먼저냐, 스프 먼저냐를 두고 옥신각신해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라면 먼저냐, 스프 먼저냐는 답이 없다고 한다. 취향 차이라는 목소리가 높다.

주말에 가볼만한 곳

주말에 가볼만한 곳 주말에 가볼만한 곳

주말에 가볼만한 곳 주말에 가볼만한 곳



'주말에 가볼만한 곳'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말엔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나들이 하기에 이상적이다.

봄꽃 축제의 막을 올리는 건 매화와 산수유다. 올해로 18회째인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는 매화가 피기 시작하는 오는 14~22일 ‘봄 매화, 여름 매실로 우리 함께 힐링합시다’라는 주제로 9일간 개최된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이밖에 충남 서천에서는 주꾸미 맛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16회째인 동백꽃·주꾸미 축제는 오는 21일부터 4월3일까지 서천군 서면 마량리 동백나무숲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