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강균성, 욕구 가라앉히는 특별 방법 공개 '기대UP'

입력 2015-03-06 18:13
'마녀사냥' 강균성, 욕구 가라앉히는 특별 방법 공개 '기대UP'

그룹 노을 강균성이 '마녀사냥'에서 입담을 과시했다.



강균성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82회 녹화에 이본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균성은 순결서약과 관련된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MC들이 "욕구를 어떻게 가라앉히냐"는 질문에 자신만의 특별한 절제방법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갖 폭탄발언과 함께 '19금 토크'를 신나게 이어간 후 녹화가 끝날 즈음이 되자, 강균성은 "앞으로 한 달 정도는 문제없이 버틸 수 있을 것 같다. 에너지를 얻고 간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이날 이본 역시 "9년째 열애중"이라고 밝히며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가감 없이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강균성, 정말 웃기다", "'마녀사냥' 강균성, 예능 대세다", "'마녀사냥' 강균성, 잘 생겼다", "'마녀사냥' 강균성, 빨리 보고싶다", "'마녀사냥' 강균성,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균성과 이본이 함께 한 '마녀사냥'은 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JTBC)

한국경제TV 류동우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