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체' 장모치와와, 인기 더불어 깜짝 놀랄 가격… 얼마길래?

입력 2015-03-06 13:18
'삼시세끼 산체' 장모치와와, 인기 더불어 깜짝 놀랄 가격… 얼마길래?

'삼시세끼' 마스코트 장모치와와 산체가 인기를 얻으면서 분양가가 치솟고 있다.



(산체 사진=삼시세끼 공식sns)

산체는 최근 방송 중인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 마스코트로 등극했다. 산체는 삼시세끼 작가의 반려견으로 ‘장모치와와’ 종이다. 장모치와와는 일반치와와가 털이 짧은데 비해 털이 길다.

장모치와와의 분양가는 100만 원 선으로 알려졌다. '삼시세끼'에 산체가 출연하면서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인기가 높아지자 장모치와와 분양가가 폭등하고 있다.

장모치와와는 우아하고 기민하며, 재빠르게 움직이는 작은 개로 크기가 작기 때문에 아파트 등에서 키우기에 적합하다.

산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장모치와와를 분양하겠다는 사람이 많지만 일각에서는 "귀엽다고 동물을 함부로 키우면 안된다. 나중에 크기가 커지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신중히 생각해야한다"는 의견도 있다.

삼시세끼 장모치와와 산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장모치와와 산체, 우와 정말 귀엽다", "삼시세끼 장모치와와 산체, 인형같다", "삼시세끼 장모치와와 산체, 나도 키우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산체가 출연하는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