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가누다' 직영 체험 매장

입력 2015-03-06 11:05
수정 2015-03-06 11:51


2일 오픈한 가누다의 직영 체험 매장인 청담동 플래그쉽 스토아가 청담동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그 동안 청담동 거리는 패션, 뷰티, 성형등의 유명 브랜드가 자리를 잡아 왔으나,기능성 베개 브랜드로는 대한민국 최초로 단독 체험 매장을 오픈한 했다. 오픈식날에 가누다 팬인 정가은, 차유람과 더불어 한가림, 신하연, 황윤상등 유명 연예인도 방문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가누다 관계자는 "방송인, 연예인,스포츠 스타들도 바쁜 스케줄과 밤 늦게까지 진행되는 촬영 및 훈련 등으로 인해 목 부위의 통증과 질이 낮은 수면에 고통을 많이 받고 있어서 그 동안 가누다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체험 매장에서 체험을 해보고 싶다는 문의가 많아서, 청담동에 직영 매장을 오픈하게 된 이유 중에 하나였다" 고 밝혔다.

가누다 직영 청담동 체험 매장은 자연주의 철학을 반영하여 나무,벽돌 등 내추럴한 소재를 사용하여 매장 입구인 간판에서부터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이에 대해 가누다 매장의 운영의 책임자인 김혜연 매니저는 "가누다 매장의 간판의 배경색은 가누다의 브랜드 컬러인 청록색이다. 이는 자연주의를 대표하는 스칸디나비안 컬러로 잘 알려져 있으며 배경색위에 우드 재질로 가누다 베개를 3차원으로 형상화하여 지나다니는 행인들에 게도 많은 관심과 궁금증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누다 영업팀 관계자는 "청담동 체험 매장을 방문하시어 구매하시는 고객에게는 특별한 오픈 기념 선물도 준비하였다고 밝히며 부담없이 찾아 오셔서 마음껏 체험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가누다 직영 청담동 체험 매장 주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62-37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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