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화이트데이 배우들이 추천하는 대학로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입력 2015-03-06 10:30


2015년 화이트데이 배우들이 추천하는 대학로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러브초콜릿이 오픈한다.

러브초콜릿은 스태프와 배우들만이 만들어가는 공연이 아닌 관객도 만들어가는 공연이기에 단순히 공연을 보는 것만이 아닌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포즈 공연으로 추천한다.

라디오 방송이 소재인 만큼 연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또한 독특하다. 사전 신청자를 통해 공연 시작 전 직접 사연을 녹음하고, 공연 중 본인의 목소리의 사연을 직접 들을 수 있다. 프로포즈를 준비하는 연인들에게는 깜짝 이벤트와 직접 프로포즈를 할 수 있는 시간도 갖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뮤지컬 ‘더 초콜릿’은 14일부터 대학로 초콜릿전용관에서 오픈될 예정이며, 화이트데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