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루브나 알 까시미 UAE 국제개발협력부장관이 양국이 제3국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제3국 공동진출 MOU는 이집트를 포함해 제3국 진출을 위한 양국 장관급의 상시 공동협의체를 구성, 운영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한국은 산업부가, UAE는 국제개발협력부가 해당 국가별로 유관 부처 협력 창구 역할을 담당해, 프로젝트 발굴과 사업타당성 분석 지원, 공동 R&D 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그동안 양국은 이집트를 주 타겟으로 선박수리조선소와 항만 개발, 태양광, 양식장 등 분야에서 사업 모델 발굴을 진행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