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6', MWC 최고 모바일 신제품 선정

입력 2015-03-05 19:25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나흘 간 열린 '세계 모바일 전시회, MWC 2015'에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S6'가 최고 모바일 신제품에 선정됐습니다.

삼성전자는 'MWC 2015'를 주최한 세계 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갤럭시 S6'를 최고 모바일 신제품으로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지난해 웨어러블 기기 '기어 핏'에 이어 2년 연속 MWC 최고 모바일 신제품 상을 받게 됐습니다.

이번 MWC 기간 동안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해외 매체 20여 곳으로부터 '최고 제품'으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모바일 보안 플랫폼인 '녹스(KNOX)' 역시 기술 부문에서 '최고 보안 솔루션상'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