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영화 '킹스맨' 패러디, "새로운 멤버 추천해 달라"

입력 2015-03-05 19:31
'무한도전' 영화 '킹스맨' 패러디, "새로운 멤버 추천해 달라"





'무한도전'이 새 멤버 찾기에 나섰다.



5일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공식 트위터에 "Sixthman Maketh Mudo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 식스맨을 추천해주세요. 새 얼굴로 추천하고 싶은 식스맨의 이름을 #무도식스맨을 달아 올려주시면 방송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이와 함께 '식스맨-시크릿멤버'라고 적힌 로고와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한도전 5인 멤버들이 진지한 모습으로 회의 테이블에 앉아있는 장면이 담겨있다. 특히 해당 사진은 영화 '킹스맨'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무한도전'은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멤버 길과 노홍철이 하차한 후 5인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식스맨' 특집을 통해서 새로운 멤버가 합류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새로운 멤버 영입하는건가?", "'무한도전' '킹스맨' '식스맨' 정말 웃기다", "'무한도전' 빨리 보고싶다", "'무한도전' 새로운 멤버가 들어왔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무한도전' 트위터)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d@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