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댄디룩부터 선배룩까지' 어떤 옷이든 100% 소화! '역시 패셔니스타'

입력 2015-03-05 18:11
박해진, '댄디룩부터 선배룩까지' 어떤 옷이든 100% 소화! '역시 패셔니스타'

배우 박해진이 패션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15년 중 방영될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에서 천사같이 착한 남자 해붕 역으로 활약할 박해진이 고품격 패션으로 댄디함과 부드러움을 넘나드는 2색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박해진은 멋스러운 트렌치 코트로 고급스러운 댄디룩을 완성시키는가 하면 부드럽고 따뜻한 니트로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인 선배룩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박해진은 이미 다수의 화보에서 검증된 8등신 기럭지와 완벽한 핏으로 다양한 의상을 100% 이상 소화해 여심까지 흔들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박해진은 극중 상황을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해붕 캐릭터의 감정에 맞는 의상을 직접 선택하는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에 평소 패셔니스타로 정평이 나있는 박해진의 남다른 패션 센스를 확인할 수 있는 ‘남인방-친구’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박해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남성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박해진을 비롯해 중국 인기스타인 장량, 설지겸 등이 출연하며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해진, 뭘 입어도 멋있지” “박해진, 일상이 화보일 듯” “박해진, 기럭지 장난아니다” “박해진, 너무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더블유엠컴퍼니)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