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엠버, 싱글 라이프 공개...'집에 게스트룸 까지?'

입력 2015-03-05 15:58
'나 혼자 산다' 엠버, 싱글 라이프 공개...'집에 게스트룸 까지?'



그룹 f(x) 엠버의 싱글 라이프가 '나 혼자 산다'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6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 엠버가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앞서 촬영 당시 가족과 떨어져 한국에 산 지 7년 차라고 밝힌 엠버는 게스트 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집을 공개했다. 황금 인맥을 자랑하는 엠버는 언제든 친구들이 자고갈 수 있도록 게스트룸을 청소하며 살림꾼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부쩍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는 엠버는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이상형으로 화제가 되었던 꿀성대 교관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또 무지개 회원들은 엠버의 이상형이 되기 위해 앞 다퉈 매력발산에 나섰다고 한다.

특히 밝고 사랑스러운 엠버의 싱글 라이프를 지켜보던 배우 김광규는 급기야 "엠버의 아빠가 되겠다"며 반전 매력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엠버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되는 '나 혼자 산다'는 6일 금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엠버, 싱글 라이프 궁금하다" "엠버, 집에 게스트룸도 마련해 놨어?" "엠버 집 궁금하다" "엠버, 살림꾼이야?" "엠버, 연예계 황금인맥...성격 좋은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