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기침·천식·기관지확장증 등 호흡기 질환 중점진료 방법

입력 2015-03-05 15:05


만성기침(마른기침, 잦은기침), 천식, 기관지확장증, 만성기관지염, 기흉, 비염, 폐기종, 폐섬유화증,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질환의 치료 중점은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라는 세계 보건 기구가 작성한 내용의 글이 게재 되었었다.

이러한 내용과 더불어 해마다 봄이나 환절기가 오면 호흡기 질환과 알러지 비염 등에 의해 경고등이 켜진다. 호흡기 질환의 대표적인 질환이라 할 수 있는 비염과 천식, 만성기침, 만성기관지염 등은 흔히 차가운 공기, 꽃가루 먼지, 급격한 기온변화 등이 그 증상을 악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기관지가 늘어나고 파괴되어 재기능을 하지 못해 기침, 가래, 객혈 등의 불편한 증상을 겪게 하는 기관지확장증의 경우 최근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견되는 케이스가 비일비재한 난치성 질환이지만 한약치료로 기관지를 회복시키는 치료를 한다면 좋아질 수 있다.

또한 천식과 만성기관지염은 폐의 힘을 길러내고 체질적인 요인, 생활습관, 유전적 요인 등을 고려하여 체질개선과 면역력 증강의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한의학에서는 몸의 정기가 허하고 사기가 심하여 면역력 저하가 발생되면서 이러한 질환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는데 이는 정기가 부족하지 않도록 만들어주어야 개선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흡기 전문 병원인 숨케어한의원의 곽수영 원장은 "만성기침(마른기침, 잦은기침), 천식, 기관지확장증, 만성기관지염, 기흉, 비염, 폐기종, 폐섬유화증,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질환을 예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다. 우선 주변을 청결하게 관리해야 하며 먼지, 황사. 담배연기. 매연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꽃가루가 많은 계절에는 창문을 닫아야 하며 외출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이어 곽수영 원장은 "또한 되도록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평소 관리로 면역력과 정기를 튼튼히 하는 것이 최고의 예방법이다. 면역력이 저하가 되면 호흡기에는 비염이나 천식, 만성기침, 만성기관지염과 피부병에는 아토피나 알레르기성 피부염이 자리를 잡게 되기에 평소에 관리를 하여야 하는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숨케어한의원에서는 만성기침(마른기침, 잦은기침), 천식, 기관지 확장증, 만성기관지염, 기흉, 비염, 폐기종, 폐섬유화증,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질환 근본적인 원인인 면역력을 높여주는 치료하는데 항생제나 스테로이드 성분이 없는 순수 한약재만을 이용하여 폐순환을 개선하여 폐기능을 원래대로 회복할 수 있도록 치료를 하고 호흡기 질환에 좋지 않은 각종 세균을 억제하여 염증을 가라앉히고, 활혈작용(노폐물배출)을 도와주는 약재 개발연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