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특급 내조, 지성 '킬미힐미' 촬영장에 간식차 선물 '눈길'

입력 2015-03-05 14:06
이보영 특급 내조, 지성 '킬미힐미' 촬영장에 간식차 선물 '눈길'



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을 위해 '킬미, 힐미' 촬영장에 간식차를 보냈다.



4일 이보영이 남편 지성이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영이 보낸 간식차에 "우리 가장 곱게쓰고 잘 돌려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현수막이 걸려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보영은 촉박한 일정 속에도 열심히 촬영하는 지성과 출연 배우들, 드라마 스태프들을 위해 내조에 나서 더욱 주목을 받고있다.

특히 현재 임신 중인 이보영이 지성을 '우리 가장'이라고 표현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6년간의 연애 끝에 2013년 9월 결혼했다. 이보영은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보영 간식차, 내조의 여왕이네" "이보영 간식차, 센스있다" "이보영 간식차, 지성 감동 받았겠다" "이보영 간식차, 스태프들도 좋았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떡모푸드트럭 공식 SNS)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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