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부산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괴정신동아파밀리에 분양홍보관에서 2015 ‘괴정지역주택조합 창립총회’가 개최되며 조합아파트 건립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창립총회는 지난 1월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개최되어 조합원들의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 괴정신동아파밀리에는 이번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조합설립인가 및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괴정신동아파밀리에는 지하철 1호선 괴정역에서 5분 거리에 입지하며, 198세대 규모의 지하2층, 지상 20층, 3개동으로 지어진다. 주택은 중소형 면적 위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59㎡, 64㎡, 71㎡의 3타입이 있다.
부산아파트 가운데 발코니확장공사, 금융비용, 기타 일체 모든 비용을 포함하여 3.3㎡당 800만원 초반대의 저렴한 매매가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특히 100% 토지계약완료(국·공유지 제외), 선착순 확정분담금을 내세워 사업정보를 투명하게 전달해 더욱 더 많은 주목을 받았다.
괴정신동아파밀리에는 지역주택조합 전문 시행대행업무사 ‘(주)군월드’와 1군사인 시공사 ‘(주)신동아건설’이 손을 잡고 울산문수산신동아파밀리에, 대구만촌신동아파밀리에 이어 세 번째 지역주택조합의 성공신화를 이어나갈 사업지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시행대행업무사 군월드는 대구 수성구에 사업지를 둔 만촌신동아파밀리에가 두 달 만에 대구 최초로 조합인가를 받고 현재 착공에 들어가 내년 6월 입주예정에 있어, 괴정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대구 최초 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를 받은 만촌신동아파밀리에는 착공 후 분양가가 상승하여 꽤 높은 시세차익이 예상된다”고 하면서 “괴정신동아파밀리에도 저렴한 분양가로 향후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부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괴정신동아파밀리에’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당리역 2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조합설립인가 전까지 계속하여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2015 부산 아파트 분양에 관심 있는 실수요자들은 서둘러 방문해야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051-294-8867)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