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이용진 짝사랑 이어 19금 몸매 공개…"작은 가슴은 개그일 뿐"

입력 2015-03-05 09:44
장도연 이용진 짝사랑 고백 19금 몸매

장도연, 이용진 짝사랑 이어 19금 몸매 공개…"작은 가슴은 개그일 뿐"

(장도연 이용진 짝사랑 사진 설명 = 장도연 '맥심(MAXIM) 공식 홈페이지' / 장도연 '코코엔터테인먼트' )



개그우먼 장도연이 개그맨 이용진을 짝사랑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장도연의 몸매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장도연은 과거 남성 잡지 화보에서 봄 소풍 간 여자친구를 컨셉으로 아찔한 가슴골과 볼륨을 자랑하며 과감한 모습을 공개했다.

장도연은 가슴이 파인 미니 드레스를 입고 감춰둔 볼륨감을 뽐내며, 모델 뺨치는 늘씬한 각선미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장도연은 지난 4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 개그맨 이용진을 언급했다.

장도연은 ”(이용진이) 날 안 좋아한다는 사실을 믿고 싶지 않아서 점집까지 찾아갔다“며 ”같이 갔던 친구가 이국주 씨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도연은 ”점집에서 나온 후 한강에 가서 돗자리 펴놓고 낮술을 엄청 마셨다“며 개그맨 이용진에 대한 마음이 그 당시에는 진심이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