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고은미, 선우재덕의 말에 충격 "나보고 감옥에 가라고?"

입력 2015-03-05 09:44
'폭풍의 여자' 고은미, 선우재덕의 말에 충격 "나보고 감옥에 가라고?"



'폭풍의 여자' 도혜빈(고은미)이 인생 최대의 위기에 처했다.



5일 방송된 MBC '폭풍의 여자' 89회에서 도혜빈은 감옥에 들어갈 위기에 처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혜빈은 도준태(선우재덕) 때문에 위기를 맞았다. 도준태가 자신과 딸 민주 모두를 용서해주자 않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도혜빈은 "동희 넘겨주고 그냥 모른척 할 수 있잖아"라며 마지막으로 도준태에게 호소했다. 이에 도준태는 "너는 아무 것도 잃지 않으려고 하는구나"라며 도혜빈을 차갑게 바라봤다.

도혜빈은 "나 그래도 오빠 동생이야. 아무리 피가 반 밖에 안 섞였어도 오빠 동생이라고. 나 민주 위해서 뭐든지 할 수 있지만 민주만 두고 감옥에 갈 수 없어"라며 애원했다.

그럼에도 도준태가 강경한 태도를 보이자 도혜빈은 "그래, 그럼 주변 정리할 시간을 좀 줘"라며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도혜빈은 최비서를 슬쩍 불러내 "어떻게 되었어요? 오빠가 그 두 사람 어디에 숨겼는지 알아보고 있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최비서는 "회장님이 이 일은 다른 사람 시키셔서 시간이 좀 걸릴 거 같습니다"라며 난감해했다.

도혜빈은 "그 애가 오빠 손에 있는 한 민주와 나는 위험해요. 한정임이 찾기라도 하면 큰일이고요. 서둘러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도혜빈은 시간을 벌어 위기를 탈출할 방법을 찾으려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폭풍의 여자'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네" "'폭풍의 여자' 다음회 궁금하다" "'폭풍의 여자' 도혜빈, 감옥에 갈까?" "'폭풍의 여자' 도혜빈,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폭풍의 여자',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폭풍의 여자'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