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이씨엠디-굿네이버스, 빈곤가정 지원 협력

입력 2015-03-04 17:47
수정 2015-03-04 17:48
풀무원 계열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인 이씨엠디가 국내외 빈곤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굿네이버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위탁급식과 휴게소 등을 운영하는 이씨엠디는 다양한 사업을 통한 판매수익금 일부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하고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또 지역축제와 연계한 '1일 이동식 레스토랑'을 열어 저소득층 가정을 초청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경순 이씨엠디 사원지원실 실장은 "이씨엠디는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