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예원에게 욕설한 진짜 이유, 찌라시 내용 '충격'… 이채영 과거 발언 논란
이태임 욕설 내용을 담은 찌라시 내용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이채영 발언이 화제다.
(이채영 이태임 예원 사진=인스타/오비맥주/예스)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채영은 클라라, 이태임과 함께 '동갑내기 86년생 배우 트로이카'로 초대돼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채영은 "다들 실제로 봤는데 키도 크고 몸매가 비슷비슷하다. 다 훌륭하다"고 칭찬했다. 이어 이채영은 "솔직히 저희가 몸매로 주목 받는 건 앞으로 3년 안으로 끝이라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외모적인 것으로 주목 받는 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클라라와 이태임이 안 좋은 소식으로 문제를 일으키자 이채영의 이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는 것.
한편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에 대한 진실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증권가 찌라시'까지 돌면서 욕설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자 이태임은 "예원이 반말을 해서 화가 났다. 그래서 욕을 한 것"이라며 해명했다.
현재 온라인 상에서 돌고 있는 이태임 욕설 논란 찌라시 내용은 보면 "XX XXX아, 연예계 생활 그만하고 싶냐? 좀 뜨니깐 개념 상실했냐. 깝치다가 죽는다" 등의 입에 담을 수 없는 수위의 욕이 담겨 있다.
이태임이 해명하자 예원측에서도 반박하고 나섰다. 예원 측은 "이태임이 나이가 더 많고 보는 눈이 많은 곳에서 어떻게 반말을 했겠냐. 말도 안되는 소리다"라며 일축했다.
이태임 예원 욕설 논란 이채영 과거 발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태임 예원 욕설 논란 이채영 과거 발언, 누구 말이 진실일까", "이태임 예원 욕설 논란 이채영 과거 발언, 이태임 무슨 문제 있는 걸까?", "이태임 예원 욕설 논란 이채영 과거 발언, 왜 그런 심한 욕을 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