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월 27일 무재해 목표 20배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스공사 최초의 공급설비운영 사업소인 경기지역본부는 노후설비 개선, 선진안전경영시스템 현장 적용, 전 직원 안전문화 확산 운동 등을 통하여 지난해 12월 22일 기준 7,328일 무재해 운영의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한국가스공사 9개 공급설비운영 사업소 중에서 뿐만 아니라 경기도 안산 지역 관내 업체 중에서도 최초의 성과입니다.
김원배 경기지역본부장은 "무재해 달성의 성과는, 그동안 경기지역본부를 거쳐 간 많은 직원 여러분의 피땀어린 노력의 결과이며 오늘의 성과가 있기까지 아낌없는 성원을 보여준 실무 직원들은 물론, 한국가스공사 전 직원들과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는 경기도 중·남부권 17개 지자체(7개발전소, 4개 도시가스사)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