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해' 피에스타, 얼굴은 29금 섹시...'섹시함의 결정체' 기대UP
걸그룹 피에스타가 신곡 '짠해'로 돌아왔다.
피에스타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총 6곡이 수록된 첫 번째 미니앨범 'BLACK LABEL(블랙 라벨)'의 음원과 타이틀곡 '짠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디지털 싱글 '하나 더(One More)' 활동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이번 앨범은 데뷔 2년여 만에 발표하는 피에스타의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에스타는 이번 앨범을 통해 전작들에서 보여준 비비드하고 컬러풀한 이미지에서 탈피, 고급스럽고 성숙해진 이미지로 컴백하며 '블랙의 시크함 속 피에스타만의 화려함'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번 앨범에는 최근 에이핑크, EXID 등의 걸그룹을 연이어 음원 정상에 올린 프로듀서신사동 호랭이가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더불어 4번타자, 범이낭이, ZUWAN(비바소울), 염동건, 청담슈퍼, 서지은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히트 작곡가진도 대거 포진했다.
감성적인 기타 라인과 강한 비트 위에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진 댄스 타이틀곡 '짠해'는 신사동호랭이와 작곡팀 4번타자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헤어진 후 뒤늦게 손을 내미는 남자를 보며 느끼는 여자의 복잡한 감정을 '짠해'라는 단어로 표현한 곡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짠해' 피에스타, 예쁘다", "'짠해' 피에스타, 역시 섹시구나", "'짠해' 피에스타, 파이팅", "'짠해' 피에스타, 노래 정말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피에스타'짠해' 뮤직비디오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