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상반기 공채 시작…1천900명 모집

입력 2015-03-04 14:35
이랜드그룹이 상반기 신규 사원 채용을 위한 서류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랜드그룹은 전략기획과 패션, 유통 등 6개 사업부문에 걸쳐 1천900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들은 다음달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직무적성 검사를 치르게 됩니다.

또 올해부터 '패션피플' 특별 전형을 기획해 공채 인원의 10%를 뽑을 방침입니다.

이랜드 관계자는 "업무에 적합한 강점과 역량이 무엇인지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미래를 만들어가는 성숙한 인격과 탁월한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들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