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신수지 녹화 중 탈의…D컵 볼륨+아찔 골반 '후끈'
끝까지 간다 신수지
(끝까지 간다 신수지 사진 설명 = 끝까지 간다 신수지 캡처/ 신수지 '맥심' 화보)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가 예능프로그램 녹화 중 갑작스러운 탈의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신수지는 지난 3일 방송된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 MC들에게 “긴장되면 근육이라도 풀자”라는 요청을 받고 스트레칭 준비에 나섰다.
신수지는 무대 위에서 치마 지퍼를 내리고 탈의한 것은 물론 하이힐까지 벗어던지고 화려한 춤 솜씨를 뽐냈다.
이에 MC 장윤정은 “몸매가 이렇게 탄탄할 수 있냐”며 놀라워했고, MC 김성주를 비롯해 다른 출연진들 또한 신수지의 몸매에 감탄했다.
아울러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출신답게 웨이브 댄스 뿐 아니라 180도 다리 찢기, 360도 회전 기술, 연속 텀블링 등 체조 동작을 섞은 재즈 댄스로 유연함을 자랑했다.
한편 후프 리본 연기가 주종목이던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끝까지 간다 신수지에 누리꾼들은 "끝까지 간다 신수지, 몸매 좋다", "끝까지 간다 신수지, 건강해 보이네", "끝까지 간다 신수지,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