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신곡 가사 적은 손글씨 공개 '아날로그 감성 물씬'

입력 2015-03-04 13:28
에릭남, 신곡 가사 적은 손글씨 공개 '아날로그 감성 물씬'

가수 에릭남이 신곡 ‘괜찮아 괜찮아’의 가사를 직접 손글씨로 작성해 화제다.



4일 에릭남의 소속사 비투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에릭남이 손글씨로 작성한 ‘괜찮아 괜찮아’의 가사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젠 니 생각에 우는 일은 없어 잠에서 울다 깨는 일도 없어 정말 익숙해졌나 봐 괜찮아’라는 가사가 담겨있다. 에릭남의 손글씨에서는 투박하면서도 조심스러운 느낌이 전해져 아날로그 감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신곡 ‘괜찮아 괜찮아’는 에릭남과 걸그룹 스피카 멤버 보아가 공동으로 작사에 참여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에릭남의 ‘괜찮아 괜찮아’는 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릭남 손글씨, 글씨체 귀엽다” “에릭남 손글씨, 글씨에서도 로맨틱함이 느껴져” “에릭남 손글씨, 신곡 빨리 들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비투엠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