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아정이 MBC '장미빛 연인들' 팀에 호텔 뷔페를 쐈다.
'장미빛 연인들'에서 새침 발랄 박세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윤아정이 밤낮없는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무려 140인분에 달하는 호텔 뷔페 식사를 선물했다.
현장 관계자는 "항상 분식이나 빵 등으로 간단히 식사를 해결했는데, 윤아정 덕분에 보기만 해도 든든한 뷔페로 영양을 보충했다"라며, "전 테이블을 빠짐없이 돌면서 스태프들과 다정다감하게 인사하는 윤아정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전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이 모두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줘 고마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아정이 열연하고 있는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정 얼굴 만큼 맘씨도 에쁘네" "윤아정, 나도 호텔 뷔페 먹고싶다!" "윤아정, 스태프 모두 챙기기 쉽지 않았을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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