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윤아, 모범 납세자로 대통령 표창 받아… '선남선녀!'

입력 2015-03-03 14:40
배우 송승헌과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3일 제 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납세자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송승헌과 윤아는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사회봉사에도 앞장 선 점을 인정받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국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승헌 윤아 타의 모범이 되네요" "송승헌 윤아 세금도 많이 내는구나~" "송승헌 윤아 배울 점이 많네" "송승헌 윤아 완전 선남선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송승헌 웨이보)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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