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담 수영복 vs 예원 란제리 19금 자태…베이글녀 볼륨 대결 '후끈'

입력 2015-03-03 15:17
백옥담 예원

백옥담 수영복 vs 예원 란제리 19금 자태…베이글녀 볼륨 대결 '후끈'

(백옥담 예원 사진 설명 = 백옥담 수영복 '압구정백야' 캡처 / 예원 란제리 '속옷브랜드 yes' 화보 )



배우 백옥담과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이 귀여운 외모와 상반되는 볼륨 몸매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백옥담은 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밀착의상과 노출의상으로 몸매를 과시해왔다. 백옥담의 고모이자 작가 임성한의 작품이기도 한 '압구정백야'에는 유독 백옥담의 몸매를 부각하는 장면들이 많았다.

특히 극중 엄마인 김영란(오달란 역)은 압구정백야에서 “보기보다 글래머러스 하다고 놀랄 거다”라고 말하며 수영복을 입은 백옥담의 몸매를 칭찬했다. 이에 백옥담은 “글래머러스 모욕하지 마”라고 말하면서도 미소를 지었다.

또다른 베이글녀 예원은 남다른 볼륨감으로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예원은 과거 속옷 브랜드 란제리 화보에서 속살이 비치는 셔츠를 걸친 채 섹시한 란제리 룩을 입고 요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예원의 눈 웃음과 함께 풍만한 볼륨 몸매가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