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방-친구' 박해진, 코믹연기 공개! '액션부터 코믹까지?' 기대UP
'남인방-친구'에 출연하는 배우 박해진이 대체불가 코믹연기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에서 박해진이 열연할 해붕 역은 겉으로는 바람둥이처럼 보이지만 내면은 순진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는 인물이다. 특히 20대의 어린 시절 해붕은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그런 가운데 3일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20대 해붕 캐릭터 연기에 한창인 박해진의 천진난만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박해진은 옷으로 얼굴을 가리고 몸을 낮추며 은신하는 등의 코믹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박해진은 카메라가 꺼진 순간에도 해붕 캐릭터와 혼연일체 한 듯 남다른 재치와 유머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최근 박해진은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힌 적이 있는 만큼 '남인방-친구'에서 펼쳐질 그의 코믹연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인방-친구' 박해진, 로맨틱 코미디 보고싶네", "'남인방-친구' 박해진, 정말 잘생겼다", "'남인방-친구' 박해진, 기대된다", "'남인방-친구' 박해진, 빨리 보고싶다", "'남인방-친구' 박해진, 궁금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하는 '남인방-친구'는 인기리에 방영됐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남자들의 사랑과 우정, 꿈과 야망을 담은 드라마다. 주연배우 박해진을 비롯해 중국의 인기스타 장량, 설지겸 등이 출연하며 박해진과 SBS '닥터 이방인'으로 호흡을 맞춘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 더블유엠컴퍼니)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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