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 (사진=JTBC)
"기욤 패트리 귀엽네" 비정상회담 기욤-일리야-블레어 패션 '역대급 꿀잼'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가 독특한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유행에 민감한 학생이 안건으로 소개됐다. HOT 출신 문희준이 특별 출연,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유행에 관한 토론 중 기욤 패트리(캐나다), 일리야(러시아), 블레어(호주)의 평상시 입는 옷이 공개됐다.
기욤 패트리(캐나다)은 수수한 옷차림을 고수했다. 특히 이화여대 마크가 써져 있는 티셔츠를 즐겨 입었다. 또 여름 옷 베스트는 붉은 색 라운드 티셔츠+진 청바지(밑단 재단)+검은 색 정장 구두를 신었다.
일리야(러시아)는 복고풍 의상을 고수했다. 체크무늬 안에 라운드 티셔츠를 입고 나팔 청바지+운동화를 착용했다.
블레어(호주)는 가장 어린 나이답게 요즘 유행하는 옷에 민감했다. 캐릭터 정장에 양말이 보이는 밑단 짧은 스키니를 입고 나왔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 방송은 역대 가장 많은 웃음을 준 프로그램으로 평가 받았다.
SNS 이용자들은 "오랜만에 정신없이 보며 웃었다." "정말 재밌었다" "기욤 패트리, 일리야, 블레어 너무 웃겼다" "기욤 패트리, 일리야, 블레어 철학과 생각이 멋있어" "기욤 패트리 진짜 귀엽다. 일리야, 블레어 도 화이팅" "비정상회담 영원하라" "진짜 역대급 꿀잼"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