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초' 론다 로우지 무섭네…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공개, 아이폰7,아이폰6 플러스,면접 구두 선택법

입력 2015-03-03 01:05
수정 2015-03-03 01:13
▲론다 로우지가 UFC 밴텀급 5차 방어에 성공했다.(사진=U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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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론다 로우지 14초 만에 암바 승

UFC 론다 로우지 14초 만에 암바 승

'UFC 여전사’ 론다 로우지가 1일(한국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UFC 184' 메인이벤트에서 캣 진가노(32, 미국)를 1라운드 14초 만에 암바로 꺾고 밴텀급 5차 방어에 성공했다. 이로써 론다 로우지는 11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진가노는 1라운드 시작과 함께 로우지를 향해 달려들었다. 서로 뒤엉켜 넘어졌지만, 유리한 쪽은 론다 로우지였다.

'유도 가문' 론다 로우지는 그라운드 기술로 진가노의 도전을 뿌리쳤다. 특히 몸을 뒤집은 뒤 진가노의 팔을 잡아 암바로 연결했다. 진가노는 곧바로 탭을 쳤다. 론다 로우지가 통산 9번째 암바 승을 따낸 순간이었다. 또 지난해 7월 ‘UFC 175’에서 알렉시스 데이비스를 16초 만에 TKO로 제압한 기록을 7개월 만에 갈아치웠다.

야식증후군 뜻

'야식증후군 뜻’이 화제다.

‘야식증후군 뜻’이란 1955년 미국의 앨버트 스턴커드(Albert Stunkard) 박사가 처음으로 발표한 증후군이다.

야식증후군 증상으로는 저녁 7시 이후의 식사량이 하루 전체 섭취량의 50% 이상을 차지한다거나 불면증 등이 있다. 이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은 대개 아침 식사를 거르거나 적은 양을 먹고, 점심 식사도 대충 먹으며, 저녁에만 하루 섭취량의 절반 이상을 먹는다. 또 일주일에 3일 이상 밤에 자다가 깨거나, 먹지 않으면 잠들기 어려운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야식증후군 뜻.

야식증후군에 대한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스트레스에 대한 비정상적인 반응, 우울함과 불안함, 자신감 상실 등의 심리적·정신적 문제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경우 정상 체중인 사람의 0.4%, 비만인의 9~10%, 치료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중증 비만인의 51~64%가 이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식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정상의 절반 정도로 감소시키고,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도 저하시킨다. 이로 인해 밤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식욕을 억제하지 못해 계속 먹게 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게 된다.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은 밤에 많이 먹은 뒤 소화가 충분히 되지 않고 열량이 소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잠자리에 들기 때문에 체지방이 축적되어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또 역류성 식도염와 기능성 위장장애 등의 소화기 질환을 동반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같은 야식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하루 세 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먹고, 특히 아침 식사는 반드시 거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점심 식사엔 탄수화물을 풍부하게 섭취하고, 저녁 식사는 소화가 잘 되도록 가볍게 먹은 뒤 잠들기 전에는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밤에 자다가 먹기 위해 잠을 깨는 경우라면, 저녁 식사 때 위가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든든히 먹는 것이 오히려 낫다.

네이버 폴라 시범서비스

네이버 폴라 시범서비스가 화제다.

네이버는 관심사 기반의 새로운i(interest)SNS, 폴라(Pholar)의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25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CBT 시작과 함께 테스터 신청을 한 이용자들에게 메일과 문자로 폴라 앱 다운로드 링크와 테스트 안내문을 함께 전송한다.

테스터 신청을 한 이용자들은 폴라 앱을 설치한 후 별도의 계정을 생성할 필요 없이 네이버 혹은 페이스북 아이디로 로그인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테스터들은 CBT 기간동안 폴라를 이용하며 서비스 안정성 개선점 등 다양한 의견을 폴라 기획진과 소통하며 함께 서비스 품질을 향상해나가게 된다.

폴라 기획진은 "CBT 테스터 모집에 몰린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관심사를 소통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의 니즈가 높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했다"며 "폴라는 이제 CBT를 시작하는 만큼 미흡한 부분도 있겠지만 테스터들과 함께 소통하며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폴라는 CBT 기간동안 서비스 안정성과 품질을 충분히 테스트한 후 4월 경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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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공개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공개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공개 소식에 화제다.

삼성전자는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5'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 시리즈의 여섯번째 모델 '갤럭시S6 갤럭시', 'S6 엣지'을 공개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번 S6 제품에서 배터리 부문에 대한 상당한 폭의 효율 개선을 이끌어냈다.

급속충전 기능을 강화한 모델은 소모 전력을 최소화, 10분간 충전으로 4시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전작 대비 1.5배 빠른 충전속도로 애플 아이폰6보다 2배 빠른 충전속도라는 것이 삼성전자 측의 설명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내장형 무선충전도 선보였다. PMA와 WPC 등 대표적인 두 가지 무선충전 표준을 모두 지원하고, 기존 치(Qi) 표준 기반 기기에서도 충전할 수 있다.

삼성전자 IM부문 신종균 대표는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글로벌 모바일 업계가 지향해야 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스마트폰"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로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혁신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삼성전자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오는 4월 10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전했다.

애플 아이폰7, 아이폰6 플러스 화제

아이폰7,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7,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7,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7, 아이폰6 플러스

미국 애플사의 '아이폰7, 아이폰6 플러스'가 화제다.

최근 네덜란드 디자이너 야세르 파라히(Yasser Farahi)는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을 발표했다.

새롭게 공개된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은 두께 6.1mm로 현재 판매 중인 아이폰6(6.9mm)보다 0.8mm 더 얇다.

이번 아이폰7의 가장 큰 특징은 무선 충전이다. 야세르 파라히는 아이폰7 무선 충전 솔루션을 제안했다.

한편, 애플의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도 지난해 국내에 정식 개통됐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화면 크기가 각각 4.7인치와 5.5인치로 기존 아이폰보다 훨씬 커졌다. 또 A8 프로세서를 탑재해 기존의 A7보다 연산능력은 25%, 그래픽 성능은 50% 끌어올렸다.

아이폰6과 함께 선보인 스마트 애플워치는 아이폰과 연동된다. 시간 표시, 일정·주식 정보 확인, 음악 재생, 메시지 확인, 피트니스 기능 등을 자랑한다.

애플 아이폰6 시리즈는 출시된 지 4일 만에 전 세계적으로 1000만대를 돌파했다. 애플의 최고경영자 팀 쿡은 지난해 성명을 발표하고 "초기 판매량이 회사 기대치를 훨씬 초과했다"고 말한 바 있다.

면접 구두 선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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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구두 선택법 면접 구두 선택법

'면접 구두 선택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금강제화는 취업 준비생들이 면접관에게 유능하고 감각적인 인재로 보이기 위해 본인의 시선이 머무는 슈트, 셔츠, 넥타이 등에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정작 구두 선택은 소홀히 해 스타일 전체의 균형을 깨고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며 직종에 맞는 구두 선택법을 내놓았다.

짧은 면접 시간 동안 자신을 어필하면서 단정하고 신뢰감 있는 인상을 줄 수 있는 구두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면접 코디의 정석 : 네이비 슈트 + 블랙 스트레이트 팁 구두

평소 코디에 자신이 없고 슈트와 구두가 익숙하지 않다면 네이비 슈트, 화이트 셔츠, 패턴 넥타이에 블랙 스트레이트 팁 구두를 신는 것이 좋다. 신입사원으로서의 단정함과 도전정신이 가장 잘 표현되는 조합이다.

<리갈 MMT0029 KR11>

금융권 : 블랙 슈트 + 블랙 스트레이트 팁 구두

금융권에 지원한다면 블랙 슈트에 블랙 스트레이트 팁 구두가 제격이다. 엄격함과 신뢰감을 표현할 수 있는 조합으로 타이나 양말, 커프스링크 등으로 살짝 포인트를 주면 동시에 세련미도 풍길 수 있다. 단, 화려한 컬러의 포인트보다는 모노톤을 유지하면서 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포인트가 없다면 자칫 신입사원 답지 않게 단조롭고 딱딱한 인상을 줄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리갈 MMT0033 KR11>

공기관, 교사 : 블랙 슈트 + 블랙 플레인 토 구두

공기관, 교사 직군에 지원할 때에는 블랙 슈트와 블랙 플레인 토 구두를 선택하면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다. 특히 플레인토 구두는 깨끗하게 닦여 있을 때 빛을 발하는 만큼 깔끔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경우에 따라 광택감의 차이를 활용해 노멀하게 표현하거나 캐쥬얼하게 어필할 수도 있다. 단, 창의력을 요하는 직군에 도전한다면 지루해 보일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리갈 MMX4614 KC11>

전문직 : 블랙 슈트 + 블랙 윙팁 구두

법무나 회계 등과 같은 전문분야에 지원할 경우에는 세련미가 느껴지는 블랙 슈트에 블랙 윙팁 구두를 조합하면 도회적인 인상을 주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안경, 시계 등으로 포인트를 줘 무게감을 살짝 덜어낸다면 훨씬 전문가다운 인상을 완성할 수 있다. 단, 소품에서 젊은 느낌이 묻어나지 않으면 자칫 나이에 맞지 않는 무거운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리갈 MMT0001 FC12>

마케팅, 홍보 : 네이비 슈트 + 브라운 스트레이트 팁 구두

창의성이나 활동성을 요구하는 마케팅, 홍보 직군에 지원할 경우에는 네이비 슈트에 브라운 스트레이트 팁 구두를 코디해 보는 것도 좋다. 표현 방식에 따라 무거운 느낌을 덜어내고 스포티하게 보일 수 있다. 단, 보수적인 회사의 관리직에 도전한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리갈 MMT0033 KR31>

금강제화 강주원 디자인실장은 “면접에서 잘 갖춘 구두는 준비성 있는 자세를 어필할 뿐 아니라 비슷한 의상을 입은 지원자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감각과 센스를 드러내주는 중요한 아이템이다”며 “자신의 체형과 스타일 뿐 아니라 직종별로 어울리는 구두가 있는 만큼 제대로 된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