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성대 김현규 교관 관심집중 (사진=김현규 하사 SNS)
2일 인터넷 화제의 뉴스 정리
엠버 꿀성대 김현규 교관 하사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화제만발
엠버 꿀성대 김현규 교관 하사 엠버 꿀성대 김현규 교관 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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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성대 김현규 교관(하사)'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해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걸그룹 에프엑스 엠버(대만)는 ""꿀성대 교관의 눈이 너무 예쁘다. 강한 남자이지만 웃으면 귀여운 사람을 좋아한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앞서 지난달 22일 방송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이다희, 안영미, 이지애, 엠버, 윤보미의 혹독한 부사관 훈련기가 그려졌다.
이날 여군특집 시즌1에 출연해 화제가 된 꿀성대 김현규 교관이 다시 등장, 눈길을 끌었다.
김현규 교관은 여군들의 군기를 잡으며 첫 번째 지옥코스인 유격체조를 지휘했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체력훈련과 반복구호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여군들은 눈물을 쏙 뺐다.
한편, 엠버(대만)는 시청자들의 애정을 듬뿍 받고 있다. 힘든 훈련 속 어려운 한국말 이중고까지 더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다른 멤버들도 힘들지만, 엠버는 특히 힘들었다. 한국말도 완벽하지 않은데다 군 용어까지 외워야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것. 엠버는 생활관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교관은 "누구나 힘들기는 마찬가지다"며 우는 엠버를 다독였다. 엠버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힘든 일) 견디고 잊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발음이 꼬여 "다 잊으시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엠버는 각개 전투 훈련에서는 남다른 운동신경을 발휘, 조교를 놀라게 했다.
피자가 탄생한 곳
피자가 탄생한 곳 피자가 탄생한 곳 피자가 탄생한 곳
'피자가 탄생한 곳'이 화제다.
최근 영국 ‘인디펜던트’는 “‘피자가 탄생한 곳(원조)’은 이탈리아 나폴리가 아닌, 라치오”라고 보도했다. ‘인디펜던트’는 라치오의 가에타에 있는 한 교회에서 피자란 용어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이는 중세시대인 997년 기록된 문건을 통해 밝혀졌다.
문건에는 “매년 크리스마스에 당신과 당신 후손은 우리와 우리 후계자에게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주교에게 빌리는 방식으로 12개의 피자(pizza)와 돼지고기 어깨살, 콩팥을 줘야 한다. 부활절에도 12개의 피자와 2마리의 닭을 줘야한다”고 기록돼있다.
이후 수백 년이 지나 나폴리 지역에서 모차렐라 치즈, 토마토 등을 얹은 피자가 대중적인 음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얼굴 커지는 습관
얼굴 커지는 습관 얼굴 커지는 습관 얼굴 커지는 습관
'얼굴 커지는 습관'이 화제다.
최근 작고 갸름한 V라인 얼굴이 미의 기준이 되면서 얼굴 크기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V라인의 갸름한 얼굴은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해주며 몸 전체가 늘씬해 보이는 효과를 가져다 줘 남녀 노소 관심이 많은 부위다.
전문가에 따르면 보통 골격은 16~19세에 성장을 멈추면서 얼굴 골격도 함께 자리 잡는다. 하지만 골격 성장이 멈춘 이후에도 얼굴에 불필요한 힘이 가해지면 턱 근육이 발달하면서 얼굴이 더 커보이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강해 보이고 고집스러운 첫인상을 안겨주기 쉬운 사각턱은 유전적인 영향도 있지만, 일상 생활습관으로 인해 턱 근육이 발달한 경우가 많다는 것. 후천적인 이유로 얼굴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얼굴 커지는 습관.
책상 앉아서 턱을 괴거나 비스듬히 눕는 등 얼굴에 일정한 힘을 가하는 자세를 피해야 한다. 껌, 오징어 등 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즐기거나 이를 악무는 습관도 턱 근육을 발달시켜 얼굴을 크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또 턱에 계속 힘이 가해지면 턱이 앞으로 돌출되고 실제 얼굴보다 더 커 보이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턱을 긴장시키고 턱에 힘을 가한다는 것은 현재 턱의 교합이 맞지 않거나 비대칭이 있다는 신호일 수 도 있다.
당산동 보스톤서울 치과 최진혁 원장은 "얼굴 크기는 턱에 힘을 가하는 등의 잘못된 생활 습관들로부터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자칫 부정교합, 안면비대칭 등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3월에 대형 황사 온다
3월에 대형 황사 온다 3월에 대형 황사 온다
3월에 대형 황사 온다 3월에 대형 황사 온다
'3월에 대형 황사 온다.' 역대 '최악' 수준의 겨울철 황사에 삼겹살이 덩달아 특수를 누리고 있다.
24일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에 따르면 23일 삼겹살 주문 건수는 지난주 평균의 2.8배, 지난해 같은 날의 2배로 급증했다.
이는 '기름진 삼겹살이 몸 속 먼지를 빼낸다'는 세간의 속설 때문이지만, 의학적으로 뚜렷한 근거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황사·미세먼지 주의 예보가 잦아진 지난주(15~21일) 삼겹살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했다.
한편 기상청은 3월에 꽃샘추위와 함께 대형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올 봄 기상전망에서 주요 황사 발원지에 눈이 적게 내리고 고온 건조한 상태가 유지돼, 대형 황사가 발생할 조건이 형성됐다는 것이다.
하지만 4월부터는 남동이나 남서풍이 불면서 황사 유입이 차단돼 봄철 황사 발생일수는 평년의 5.2일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해일 감시망 확대
기상해일 감시망 확대 기상해일 감시망 확대
기상해일 감시망 확대 기상해일 감시망 확대
'기상해일 감시망 확대' 소식이 전해졌다.
기상청은 2일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상해일 감시망을 89곳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감시체계도 강화한다.
기상해일이란 열대성 저기압 혹은 매우 쎈 바람으로 바닷물이 갑자기 높아지는 현상을 뜻한다.